제이제이 ♥줄리엔 강 결혼 후 탄탄 근육질 몸매까지 닮은 부부

사진=왼쪽부터 줄리엔 강, 제이제이/제이제이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6월 4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젤린이 여러분 저희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전했다.

제이제이는 "자세히 말하면 '근육팸' 멤버인 제이제이살롱드핏, 비타민 신지니, 핏블리, 줄리엔강 4인방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행사다"며 "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있으니 많이 응모해 주고 혹시 응모에 떨어지더라도 일반 유저 티켓 예매해서 우리 꼭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이제이는 "저 근육팸 멤버들과 젤린이들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운동복을 입고 남편 줄리엔 강은 상의 탈의를 한 채 구릿빛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시다. 꼭 보고 싶어요", "저도 슈퍼팬으로 가고 싶어요. 실물 보고 싶다", "꼭 가고 싶어요! 초기 젤린이 저요!", "언니 초기부터 쭉 지켜본 젤린이야! 나야 나", "결혼하고 더 예뻐지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10일 서울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