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전단지' 살포 일당 적발…"이달 말까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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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일대에 청소년 유해 전단을 상습적으로 살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7일 밤 강남역 길거리에 선정적 문구가 적힌 유흥업소 광고 전단을 살포한 혐의로 2~30대 유흥업소 종사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흥업소와 전단 인쇄소 업주 2명과 다른 종업원 2명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 말까지 불법 전단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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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일대에 청소년 유해 전단을 상습적으로 살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7일 밤 강남역 길거리에 선정적 문구가 적힌 유흥업소 광고 전단을 살포한 혐의로 2~30대 유흥업소 종사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흥업소와 전단 인쇄소 업주 2명과 다른 종업원 2명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해당 유흥업소는 일명 '셔츠룸'이라는 변종 음란행위 영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 말까지 불법 전단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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