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골판지공장 기계 오작동…60대 근로자 숨져
김상우 기자 2024. 6. 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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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 5분께 경남 김해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기계 오작동으로 60대 근로자 A씨가 숨졌다.
사고가 나자 공장동료가 119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기계 내부에 들어가 점검 중 기계가 오작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용노동부 경남 양산지청은 제조업체를 방문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신속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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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3일 오전 9시 5분께 경남 김해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기계 오작동으로 60대 근로자 A씨가 숨졌다.
사고가 나자 공장동료가 119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기계 내부에 들어가 점검 중 기계가 오작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경남 양산지청은 제조업체를 방문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신속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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