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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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징수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등 총 6개 분야의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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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산시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징수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등 총 6개 분야의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 항목에서 세입기여도 1위, 도세 징수율 및 도세입 신장률 2위, 체납징수평가 및 이월체납증감률 시부 2위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아울러 시는 최근 충남도에서 주최하는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5월 30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충남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1차 서면 심사 결과를 통과한 상위 6개 시군(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논산시, 부여군)의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아산시 발표자로 나선 김진훈 주무관은 '분양권 전매 먹튀 꼼짝마! 분양권 프리미엄 과세 방안'을 주제로 신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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