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24계단 급등! 日 사소 유카, 고진영 윗자리 앉았다...이예원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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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소 유카(일본)가 랭킹 급등을 이뤄 탑10위에 진입했다.
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사소 유카는 전주 대비 24계단 뛰어올라 6위에 자리잡았다.
사소는 전날인 지난 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6위에서 사소에게 밀려난 로즈 장은 두 계단 떨어져 세계 8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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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여자 프로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소 유카(일본)가 랭킹 급등을 이뤄 탑10위에 진입했다.
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사소 유카는 전주 대비 24계단 뛰어올라 6위에 자리잡았다.
사소는 전날인 지난 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1년 필리핀 국적으로 해당 대회에서 우승했던 사소는 올해는 일본 국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역대 US 여자오픈 사상 한 선수가 두 개의 국적으로 대회 우승을 각각 두 차례 일궈낸 것은 이번이 최초다.
전주 세계 7위인 고진영은 순위를 사수했다. 6위에서 사소에게 밀려난 로즈 장은 두 계단 떨어져 세계 8위에 자리잡았다. 찰리 헐(영국)이 한 계단 밀려 9위, 이민지(호주) 역시 한 계단 떨어져 10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부터 5위까지는 순위변화 없이 그대로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 릴리아 부(미국)가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3위, 4위에 루오닝 인(중국)이 자리잡았다. 5위에는 한나 그린(호주)이 아직 이름을 지키고 있다.
13~20위까지는 모두 하락세다. 리디아 고가 한 계단 내려와 15위, 양희영이 20위, 신지애가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원은 네 계단 올라온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진희는 두 계단 상승해 36위다. 황유민은 순위를 다섯 계단 끌어올려 42위를 차지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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