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호텔 객실서 부탄가스 폭발, 투숙 중이던 한국인 2명 중상

신수정 2024. 6. 4.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방콕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투숙 중이던 한국인 2명이 크게 다쳤다.

4일(현지시간)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저녁 7시 15분쯤 태국 방콕 도심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투숙객들이 부탄가스를 호텔 객실에 직접 들여왔고, 여성의 손에 상처가 있는 점 등에 주목하면서 가스 폭발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태국 방콕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투숙 중이던 한국인 2명이 크게 다쳤다.

태국 방콕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투숙 중이던 한국인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4일(현지시간)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저녁 7시 15분쯤 태국 방콕 도심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객실에서 투숙하고 있던 48살 한국인 남성 A씨와 36살 한국인 여성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3도 화상을 입었고, B씨는 화상과 함께 손에는 큰 상처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객실 내에서 부탄가스 10여 개를 발견했으며, 흉기 등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투숙객들이 부탄가스를 호텔 객실에 직접 들여왔고, 여성의 손에 상처가 있는 점 등에 주목하면서 가스 폭발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지난 1일에 태국에 입국한 두 사람의 관계와 입국 경위, 행적 등도 파악 중이다.

태국 방콕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투숙 중이던 한국인 2명이 크게 다쳤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한편 주 태국 한국대사관은 공관원들을 사고 현장과 병원 등으로 보내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서면서, 두 한국인에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