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 유엔기념공원 묘역 참배

노주섭 2024. 6. 4.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은 4일 오전 본부세관 직원들과 함께 부산 남구에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6·25전쟁 희생 용사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가진 이날 참배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해 목숨을 잃은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앞줄 오른쪽)이 부산세관 직원들과 함께 유엔기념공원 묘역에서 참배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은 4일 오전 본부세관 직원들과 함께 부산 남구에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6·25전쟁 희생 용사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가진 이날 참배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해 목숨을 잃은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것이다.

장웅요 세관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 안전, 국가 번영,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