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모바일 헬스케어 본격 시작

신동원 2024. 6. 4.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은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건강위험요인군으로,활동량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밴드를 지급해 6개월간 활동정보를 관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군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 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은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건강위험요인군으로,활동량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밴드를 지급해 6개월간 활동정보를 관리한다.

활동정보는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관리하게 되며,사업 참여자는 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건강상담과 미션 수행 등을 통해 건강 상태 개선을 도모하게 된다.

마지막 달 최종 검진에서 건강 위험 요인이 개선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