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곰 풀어놨더니..."난장판 된 모의 캠프장"
홍주예 2024. 6. 4. 13:34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흑곰의 파괴력을 보여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동물원은 현지 시간 1일 '전국 흑곰의 날'을 맞아 모의 캠프장을 설치하고 흑곰을 풀어놨습니다.
곰과 대치하는 걸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곰들은 곳곳을 헤집으며 야영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곰들은 어렸을 때 민가에 난입해 여성 한 명을 다치게 했다가 붙잡혀 동물원에 수용됐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케겔운동으로 출생장려? 서울시 의원 황당 행사 [Y녹취록]
- 포항 영일만 1976년 석유 발견 해프닝...이번엔 다를까? [앵커리포트]
- 백종원 유튜브 포착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믿음직한 아빠 될게"
- '의대 증원' 뒤 첫 수능 모의평가...최상위권 '변별력' 관건
- K배터리 美공략 잰걸음...전기차 '주춤'에도 고삐죄는 이유는?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