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발사체 기업 대상 첫 간담회…10개 기업 참석

조승한 2024. 6. 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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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4일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발사체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한항공, 비츠로넥스텍, 우나스텔라, 이노스페이스, 케이마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한양이엔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이 참석했다.

우주항공청은 발사체 부문을 시작으로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 등 부문별 산업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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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개청 기념 조회 (서울=연합뉴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27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개청기념 직원조회 인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5.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은 4일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발사체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한항공, 비츠로넥스텍, 우나스텔라, 이노스페이스, 케이마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한양이엔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이 참석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뉴스페이스(민간 우주개발) 시대 우주항공 발전 주역은 기업"이라며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민간 중심 우주개발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주항공청은 발사체 부문을 시작으로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 등 부문별 산업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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