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여진구 '하이재킹', 일등석 시사회 연다… 풍성한 굿즈 패키지 증정

모신정 기자 2024. 6. 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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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일등석 시사회를 개최한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하이재킹'행으로 떠날 수 있는 일등석 시사회를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하이재킹'은 올여름 극한의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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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재킹' 포스터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일등석 시사회를 개최한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하이재킹'행 일등석 시사회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승객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부기장 태인(하정우), 기장 규식(성동일),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신념에 맞춰, 관객들의 편의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시사회에 참석하는 관객들에게는 쫀쫀한 서스펜스가 자아내는 100분의 긴장 상태에서도 편안한 관람을 도와주는 목베게는 물론, 체크인을 위한 여권 노트, 소지품의 분실을 막아줄 트래블 택, 스티커 세트 등 풍성한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티켓 배부처에 비치된 특별 스탬프로 관객들이 직접 여권 노트에 도장을 찍을 수 있게 해 입국 심사를 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서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의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승무원 복장의 안내 요원들이 직접 체크인을 도와주며 실제 일등석에 탄 듯한 생생함을 더할 예정이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하이재킹'행으로 떠날 수 있는 일등석 시사회를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하이재킹'은 올여름 극한의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하며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연기로 만든 독보적인 시너지는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하이재킹'은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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