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친환경 쌀생산농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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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사업'을 2013년 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초동면 대곡과 검암리 일대 국농소, 하남읍 파서 등 3곳 약 23ha 규모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친환경 약제, 유기질비료 등 각종 농자재와 우렁이 매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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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사업'을 2013년 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초동면 대곡과 검암리 일대 국농소, 하남읍 파서 등 3곳 약 23ha 규모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친환경 약제, 유기질비료 등 각종 농자재와 우렁이 매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초동면 대곡쌀생산단지에서는 지난 3일부터 모내기 작업을 시작했고, 국농소 쌀생산단지는 오는 6일에, 하남읍 파서 쌀생산단지는 이달 중순에 모내기를 할 예정이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 한해 병·해충과 기상재해 없이 풍년이 들어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쌀이 공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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