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도 어려운 애교 “개발자 정동원, 경상도 사람이라”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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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D1(정동원)이 애교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JD1은 AI 아이돌로서 애교가 가장 힘들었다며 "애교는 감정이 많이 실려야 하는데 AI는 감정이 없다. 이번 앨범이 인간의 감정을 느끼면서 살짝 오류가 났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조금 괜찮아졌는데 아직 애교는 힘들다"고 토로했다.
김신영이 "정동원 개발자가 아직 애교를 업데이트 안 한 것 같다"고 하자 JD1은 "그렇다. 아무래도 그분이 경상도 분이시라 어렵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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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JD1(정동원)이 애교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6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JD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JD1은 AI 아이돌로서 애교가 가장 힘들었다며 "애교는 감정이 많이 실려야 하는데 AI는 감정이 없다. 이번 앨범이 인간의 감정을 느끼면서 살짝 오류가 났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조금 괜찮아졌는데 아직 애교는 힘들다"고 토로했다.
김신영이 "정동원 개발자가 아직 애교를 업데이트 안 한 것 같다"고 하자 JD1은 "그렇다. 아무래도 그분이 경상도 분이시라 어렵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김신영은 "대신 무대 위에서 최강으로 보이기 위해 업데이트했다"고 격려했다.
한편 JD1은 지난달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에러 405)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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