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탕진' 구혜선, 영화 제작자로서 승승중구...亞 최대규모 단편영화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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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제작한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이 제26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논픽션 부문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영화제이다.
구혜선은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했으며, 제24회에는 '다크 옐로우'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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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가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제작한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이 제26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논픽션 부문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스튜디오 구혜선'은 러닝타임 15분의 단편영화로, 구혜선이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을 기반으로 만들고 있는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를 축소한 것이다.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영화제이다. 구혜선은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했으며, 제24회에는 '다크 옐로우'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혜선은 감독으로서는 물론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 중이다. 최근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 출연해 재산을 많이 탕진했다며 차박까지 불사한 만학도의 열정부터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대중에게 오해를 받는 속사정과 어디서도 털어놓은 적 없던 고민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렇듯 구혜선은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평범한 '인간 구혜선'의 꾸밈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쉽게 털어놓기 힘든 고민 상담을 토로하는 구혜선의 진솔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따뜻한 응원과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며, 결국 2020년 이혼했다. 이혼 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두 사람은 최근 나란히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방송 복귀에 돌입했다. 구혜선은 4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인생 이력을 풀어놓았다. 같은 주에 안재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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