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5월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35위…27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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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지방자치단체 2024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전국 35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에 근거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도시를 대상으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시 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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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지방자치단체 2024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전국 35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62위에서 27단계 올랐다.
동구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에 근거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도시를 대상으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시 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발표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129위에서 올해 1월부터 71위로 오른 뒤 2월 70위, 3월 65위, 4월 62위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위가 가파르게 오른데는 삼정지구 산업단지 조성 확정과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구는 풀이하고 있다.
박희조 구청장은 “민선 8기 들어 여러 분야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도시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긍정적 평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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