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작전기지에 나란히 선 튀르키예, 네덜란드, 한국 해군 함정

윤일지 기자 2024. 6. 4. 13: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튀르키예 해군 크날르아다함(F-514·2400t급)이 양국 우호 증진과 군사협력 강화를 위해 4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해 있다.

튀르키예 해군 소속 크날르아다함은 길이 99.5m, 폭 14.4m의 초계함이다. 튀르키예 함정의 부산작전기지 방문은 2011년 호위함 겜릭함, 2015년 호위함 게디즈함 이후로 9년 만이다.

사진 왼쪽부터 크날르아다함, 지난 1일 입항한 네덜란드 해군 방공호위함 트롬프함(F803·6050t급). 2024.6.4/뉴스1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