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변우석, 잘되는 모습 봐서 너무 좋아…더 응원하고파”[MK★인터뷰④]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6.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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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변우석을 응원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배우 박보검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보검은 지난 5월 31일 진행된 '원더랜드' VIP시사회에 참석한 변우석을 언급했다.

한편 '원더랜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라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에,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라는 색다른 설정의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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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영화 ‘원더랜드’ 인터뷰

배우 박보검이 변우석을 응원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배우 박보검 인터뷰가 진행됐다.

배우 박보검이 변우석을 응원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천정환 기자
박보검은 지난 5월 31일 진행된 ‘원더랜드’ VIP시사회에 참석한 변우석을 언급했다. 그는 “너무 재밌게 잘 봤다고, 뭉클했다고 이야기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변우석과 함께 했던 ‘청춘기록’을 말하며 “그 당시에 촬영을 진짜 재밌게 했다. 너무 웃어서 NG도 많이 났었다. ‘청춘기록’ 이야기가 변우석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박보검이 변우석을 응원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그러면서 “잘되는 모습을 봐서 너무 좋았다. 더 응원하고 싶고 엊그제도 연락했는데 서로 건강 잘 챙기라고 이야기했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원더랜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라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에,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라는 색다른 설정의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이다. 오는 5일 개봉.

[소격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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