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인프라 지원 방안 논의"..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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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에서 '2024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일에서 5일 사이에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국가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4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르완다의 인프라부 장관과 동반 상생 협력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스마트시티, 인프라 및 모빌리티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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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4일에서 5일 사이에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국가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프리카 정상 중 탄자니아 대통령, 주요 인프라 관련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 등을 초청해, 고위급 면담, 사업 설명회, 비즈니스 미팅을 연다.
또 우리 기업에는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사업 정보와 발주처와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프리카 지역의 투자 현황과 경제 전망도 논의한다. 국내외의 다양한 각종 투자재원(EDCF, PIS 펀드 등) 활용 사례도 소개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4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르완다의 인프라부 장관과 동반 상생 협력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스마트시티, 인프라 및 모빌리티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박 장관은 “앞으로 우리나라와의 인프라 협력을 필요로 하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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