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넓은 바다 혼자 빛나!” 배꼽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에 스터드 팬츠룩

리사가 배꼽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에 스터드 팬츠룩을 뽐냈다.

블랙핑크 리사가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휴양지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리사의 스타일은 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리사는 화려한 그래픽이 프린트된 크롭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이 티셔츠는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며, 크롭 스타일이 리사의 날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다. 그래픽 티셔츠는 여름철에 가볍게 입기 좋고,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리사 인스타그램

여기에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팬츠를 착용했다. 이 팬츠는 독특한 디테일 덕분에 단순한 티셔츠와도 멋스럽게 어울리며, 전체적인 룩에 강렬한 포인트를 준다. 스터드 장식은 펑키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 그는 큰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햇빛을 차단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손목에는 시계를 착용해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작은 블랙 핸드백이 놓여 있다. 핸드백은 귀여운 디자인과 함께 실용적인 사이즈로 보인다.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의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들이 결합된 모습이다. 편안하면서도 눈에 띄는 그래픽 티셔츠와 스터드 팬츠의 조화가 그녀의 패션 센스를 잘 보여준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시계 같은 액세서리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한다. 배경은 해변가로, 시원한 바람과 여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룩이다.

리사 인스타그램

한편, 리사의 패션은 단순하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들이 어우러져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크롭 티셔츠와 스터드 팬츠의 조화가 눈에 띄며,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여름철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룩으로, 팬들에게 많은 아이템을 줄 수 있는 스타일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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