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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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가 반려 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6월부터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배변봉투함은 반려동물과의 산책 시 배변봉투 준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배변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산책 시 목줄 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등을 준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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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산책로 만들기 프로젝트
·[더팩트ㅣ동두천=이상엽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반려 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6월부터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배변봉투함은 반려동물과의 산책 시 배변봉투 준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배변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범 설치 장소는 신천 산책로와 지행역 메타세쿼이아길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산책 시 목줄 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등을 준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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