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합의 효력 정지'에…"안전 지켜야" "나쁜 대책"
윤솔 2024. 6. 4. 12:55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된 점을 놓고 국민의힘은 '국민의 안전'을,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긴장'을 강조하며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무슨 도발을 해도 조용히 받아들이고 가만히 있으란 이야기냐"고 반문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한반도의 긴장을 높여 정권이 처한 위기를 모면하려는 나쁜 대책"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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