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 'AWS 소프트웨어 파트너 패스'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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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인공지능(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소프트웨어 파트너 패스'를 취득했다.
AWS 소프트웨어 파트너 패스는 비즈니스 운영 시 필요한 AWS의 소프트웨어(SW), 데이터, 서비스를 구매·배포·관리할 수 있는 자격이다.
AWS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추가 품의 절차 없이 크레딧 구매를 통해 곧바로 슈퍼브에이아이의 비전 AI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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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인공지능(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소프트웨어 파트너 패스'를 취득했다.
AWS 소프트웨어 파트너 패스는 비즈니스 운영 시 필요한 AWS의 소프트웨어(SW), 데이터, 서비스를 구매·배포·관리할 수 있는 자격이다.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AWS 파트너사 중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사(MSP)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AWS 인증 보증수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WS 파트너가 AWS에서 솔루션 안전성을 자체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기본 기술 검증(FTR) 승인 절차를 거쳐 AWS 인증 소프트웨어 패스를 취득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WS 마켓플레이스에 '슈퍼브 서비스', '슈퍼브 플랫폼'을 등록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고객이 솔루션을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타사 SW, 데이터, 서비스를 검색·구매·배포·관리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디지털 카탈로그다.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있는 솔루션들을 복잡한 절차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AWS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추가 품의 절차 없이 크레딧 구매를 통해 곧바로 슈퍼브에이아이의 비전 AI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구축형 솔루션과 비교해 비용 관리 측면에서도 용이하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많은 기업 고객들에게 SaaS 형태의 비전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AWS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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