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91명 선발…'서울교통공사',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등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마케팅, 홍보, 정보기술(IT), 개발, 데이터 등 8개 직무 분야에 대해 91명의 예비인턴을 선발한다.
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를 미리 탐색하고 적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마케팅, 홍보, 정보기술(IT), 개발, 데이터 등 8개 직무 분야에 대해 91명의 예비인턴을 선발한다.
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를 미리 탐색하고 적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올해는 △서울교통공사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등 총 39개 기업·기관이 채용에 나선다.
채용 절차는 각 기업에서 직접 진행하며, 기업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적격 여부를 검증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예비인턴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최대 4개월간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다.
시는 청년들과 근로계약을 체결해 4대 보험 가입과 2024년 기준 최저임금 세전 금액인 월 약 206만원을 지원한다.
조직과 직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장 기본교육과 직무교육도 제공한다.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및 선발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핵심광물·디지털 전환 협력 방안 모색”
- 기아 EV3, 보조금 받아 '3000만원대' 산다
- 22대 국회·경제계 첫 소통 나서…“민생·경제 애로 시원하게 날려달라”
- 최효선 한국상표·디자인협회장 “범정부적 IP생태계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 아이티센, KCD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 美 루이지애나,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 입법… “세계 최초”
- “고기값 40% 싸네”...400km 달려 스페인서 장보는 프랑스인들
- “강물 순식간에 불어나”…伊 세 친구의 가슴 아픈 '마지막 포옹'
- 볼보, 프리미엄 전기 SUV 'EX30' 6월 말 출고…“1회 충전 404㎞ 달린다”
- “독자적인 기술 적용” 삼성전자, 2024년형 OLED게이밍·고해상도 모니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