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저금리·호경기로 주목받는 ‘日 오사카 부동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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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부동산 시장을 직접 탐방하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사카의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을 직접 탐방하고, 현지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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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간 현지 전문가 동반 오사카 부동산 시장 집중 탐색
일본 오사카 부동산 시장을 직접 탐방하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 4월 진행된 ‘도쿄 부동산 탐방’에 이은 두번째 현지 부동산 탐방 프로그램이다.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닷컴은 일본 부동산 전문 기업인 DAI-ICHI Estate와 함께 '오사카 부동산 임장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사카의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을 직접 탐방하고, 현지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부동산시장 관행과 달라 일본의 투자대상을 검토하는데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3일간 집중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투자성을 가늠해 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AI-ICHI Estate의 노무라 나리야스 대표는 일본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엔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부동산 투자에 유리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오사카 지역에서는 기타구, 주오구, 나니와구 등을 추천하며, 이들 지역은 상업 중심지, 비즈니스 중심지, 교통 조건이 좋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재류 한국인이 많은 이쿠노구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이나 점포 겸용 부동산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을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한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임대용 부동산에 주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오사카 부동산 임장 투어’는 오는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한경닷컴 마케팅본부에 전화(☎:02-3277-9966)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오사카 부동산 임장'을 검색해 행사 안내페이지로 들어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호텔 사정상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마감이 임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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