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도스 고등학교 수영복 캐릭터 전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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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에 아비도스 고등학교 수영복의 마지막 조각 '세리카(수영복)'이 공개됐다.
세리카(수영복)은 신비 공격 타입으로 딜러 역할을 수행하는 스페셜 캐릭터다.
스킬 효과로 미뤄봤을 때, 세리카(수영복)의 사용처는 헤세드, 그레고리오, 페로로지라 등 광역 공격을 요구하는 총력전&대결전이다.
마침 세리카(수영복)이 출시될 때 종합전술시험의 방어 시험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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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에 아비도스 고등학교 수영복의 마지막 조각 '세리카(수영복)'이 공개됐다. 세리카(새해)에 이어 두 번째 옷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다.
세리카(수영복)은 신비 공격 타입으로 딜러 역할을 수행하는 스페셜 캐릭터다. 광역 공격으로 적들을 섬멸하는 데 특화됐다. 최근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효과가 단순하다.
EX 스킬 '분노의 파도'는 지정된 원형 범위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스킬 사용 영상을 보면 효과 범위가 마코토에 준할 정도로 넓다. 기본 스킬 '첨벙, 첨벙!' 또한 일정 시간마다 원형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주니 광역 공격 하나만 보고 사용하는 셈이다.
스킬 효과로 미뤄봤을 때, 세리카(수영복)의 사용처는 헤세드, 그레고리오, 페로로지라 등 광역 공격을 요구하는 총력전&대결전이다. 종합전술시험의 방어 시험이 특수장갑일 때 한 파티 클리어 담당으로 고려해 봄직하다.
마침 세리카(수영복)이 출시될 때 종합전술시험의 방어 시험이 열린다. 해당 시험은 적이 공격을 받으면 체력을 회복하는 기믹이 있으니 단발 광역 공격을 지닌 세리카(수영복)을 사용하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총력전과 대결전에선 이로하&이부키나 무츠키(새해), 히나타, 하나코(수영복) 등 쟁쟁한 경쟁자를 상대로 성능을 입증해야 하니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효과가 단순한 만큼, 코스트가 낮거나 계수가 높게 설정돼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종합전술시험에서 고득점을 노리고자 세리카(수영복)을 뽑기엔 청휘석이 아깝다. 곧 있으면 다가올 신규 수영복 캐릭터를 대비하는 쪽이 낫다. 한국 서버의 경우, 출시까지 6개월간 유예 기간이 있다. 그 사이에 확실한 사용처가 나오는지 확인한 뒤 뽑기 계획을 세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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