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레이븐2’, 초반 흥행 성공…구글 매출 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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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레이븐2'가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3위에 등극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4일 '레이븐2'는 자정 무렵부터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넷마블은 지난달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4위에 올려놓으며 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넷마블은 지난해 흥행몰이에 성공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뒤를 이을 신작 방치형 키우기 게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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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레이븐2’는 자정 무렵부터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오후 8시 출시 이후 약 5일여만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 8위에 자리하고 있다.
‘레이븐2’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6개 부문을 수상한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전작의 홍보모델인 배우 차승원을 다시 기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작과 달리 MMORPG 장르로 변경하고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내세운 것도 특징이다.
현재 넷마블은 지난달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4위에 올려놓으며 성과를 내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첫 24시간 동안 누적 매출 140억원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오리지널 캐릭터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며 인기 유지에 힘쓰는 상황이다.
여기에 넷마블은 지난해 흥행몰이에 성공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뒤를 이을 신작 방치형 키우기 게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도 준비 중이다. 최근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출시 준비를 본격화했다.
증권가는 넷마블이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에프엔가이드 기준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7619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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