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국인 불법쓰레기 투기 예방 외국어 현수막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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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들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외국어 현수막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외국어 현수막은 자국과의 제도 차이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불법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경주시 관계자는 "불법 투기가 심각한 5곳을 중심으로 다국어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다"며 "종량제 봉투, 분리배출 등에 대해 안내하고 불법투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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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들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외국어 현수막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성건동에는 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3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외국어 현수막은 자국과의 제도 차이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불법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경주시 관계자는 "불법 투기가 심각한 5곳을 중심으로 다국어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다"며 "종량제 봉투, 분리배출 등에 대해 안내하고 불법투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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