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몰디브 바다 가도 "난 왜 미미만 보이지"...진정한 '아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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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천둥과 구구단 출신 가수 미미가 예쁜 신혼여행 사진으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3일 천둥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미와 함께한 몰디브 신혼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미미는 바다를 감상했는데 천둥은 예쁜 바다를 두고 미미만을 바라보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 천둥과 미미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신혼부부 캐릭터의 옷을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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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천둥과 구구단 출신 가수 미미가 예쁜 신혼여행 사진으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3일 천둥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미와 함께한 몰디브 신혼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는 "난 왜 바다 말고 미미를 보고 있는 거지. 사진 보고 알았다"라고 설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천둥이 올린 사진에는 예쁘고 영롱한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미미는 바다를 감상했는데 천둥은 예쁜 바다를 두고 미미만을 바라보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 천둥과 미미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신혼부부 캐릭터의 옷을 입고 있었다. 이들은 연두색 상의에 가슴 위치에 하트모양이 그려진 옷을 입고 시선을 모았다. 천둥은 "이러고 조식 먹었다. 관심 집중"이라며 "몰디브 인싸 등극"이라고 행복한 신혼여행 일상을 보여줬다.
천둥과 미미는 약 4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KBS 예능 '세컨하우스2'에서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26일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후 천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신부 입장을 한 미미를 보고 "다른 우주에 있는 것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미미가 내 신부라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결혼에 축복을 보내준 이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네며 그는 앞으로 미미와 함께 평범하고 사소한 순간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모든 시간을 소중히 하고 행복으로 채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여준 천둥이 미미와 함께 추후 가족 예능에 출연할지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천둥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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