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번' 배우 황자양, 마침내 아빠 됐다...56세에 '경사'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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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황자양(黄子扬·56)이 귀한 아들을 얻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2일(현지 시간) 황자양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고 전했다.
중국 매체 '차이나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황자양은 세 번 결혼에서 아이를 얻었다.
사실 황자양은 또한 현지에서 '연예계 10대 악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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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홍콩 배우 황자양(黄子扬·56)이 귀한 아들을 얻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2일(현지 시간) 황자양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고 전했다. 그는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아들이 순조롭게 태어난 것에 기쁘다며 그는 아들을 잘 키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중국 매체 '차이나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황자양은 세 번 결혼에서 아이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17년 20살 연하인 매니저와 세 번째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현재 중국에 정착, 행복하게 가정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황자양은 또한 현지에서 '연예계 10대 악인'으로 유명하다. 주로 악역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가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에 일부 누리꾼은 악역이 연상 된다며 웃음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은 황자양의 눈빛은 사랑으로 가득 찬 아버지의 모습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런가 하면, 황자양은 지난 1989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범죄 영화 '고혹자5 :용쟁호투'(1998)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황자양은 연기에 항상 진심으로 임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2004년 영화 '결부개창'에서 촬영 중 건물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중상을 입은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촬영 진행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퇴원을 고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가장 위험한 남자'(2010)에서도 황자양은 조폭 역을 연기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M'자로 깎는 등 다양한 도전을 했다. 아빠가 된 그가 차기작에서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황자양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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