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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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기전대학은 최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4년 대학운동부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기전대는 지난 2021년 축구부 단일 종목으로 최초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대학운동부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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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기전대학은 최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4년 대학운동부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KUSF는 지난 4월 8일부터 운동부가 있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4단계 평가 과정을 거쳐 전주기전대를 포함해 총 124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기전대는 지난 2021년 축구부 단일 종목으로 최초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대학운동부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기전대는 27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지원금은 축구부의 훈련 경비와 용품비, 대회 출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체육교육지원팀장 이종민 교수(운동재활과)는 “4년 연속 선정은 안정적인 운동부 운영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운동과 학업에 전념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는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학습 및 운동 튜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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