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축구단, 경주시민의 날 맞아 8일 남녀팀 홈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주 한수원축구단(단장 권양택)은 오는 8일 시민의 날을 기념해 남녀팀 홈경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홈경기에서 응원하는 시민과 관중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홈경기는 여자팀(iTOP21sports)과 남자팀(KFATV_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각 중계된다.
축구단 관계자는 "시민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 한수원축구단(단장 권양택)은 오는 8일 시민의 날을 기념해 남녀팀 홈경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홈경기에서 응원하는 시민과 관중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먼저 여자팀이 당일 오후 2시 축구공원 3구장에서 DEVELON WK리그 14R 수원FC 위민과 경기를 치른다. 이어 오후 5시30분 시민운동장에서 2024 K3리그 13R 화성FC와의 경기가 펼쳐진다.
한수원WFC는 지난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20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현재 3위인 수원FC 위민(22점)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
한수원FC는 이전 창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이석규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하며 리그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우승팀인 화성FC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나, 방심하지 않고 승점 3점을 획득해 1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계획이다.
이번 홈경기는 여자팀(iTOP21sports)과 남자팀(KFATV_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각 중계된다.
축구단 관계자는 "시민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