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스타쉽과 재계약...'1호 가수'의 17년 동행

이명주 2024. 6. 4.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케이윌이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케이윌과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스타쉽은 케이윌 한 명의 가수를 둔 신생 기획사로 출발해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을 보유한 회사가 됐다.

"17년 동안 케이윌 이름으로 스타쉽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간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케이윌이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케이윌과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오랜 시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소속사 측은 "결정에 감사하고 앞으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윌은 스타쉽 창립 멤버이자 1호 아티스트다. 지난 2007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해 기준 17년째 스타쉽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스타쉽은 케이윌 한 명의 가수를 둔 신생 기획사로 출발해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을 보유한 회사가 됐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17년 동안 케이윌 이름으로 스타쉽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간다"고 알렸다.

재계약을 마무리한 케이윌은 6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기다려준 형나잇(팬덤명)에 너무 고맙다.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16일까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무대에 오른다. 이달 중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