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곡초·중학교 9월 개교…지역 첫 유·초·중 통합 학교

허진실 기자 2024. 6. 4.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육청은 9월 유성구 둔독동 둔곡초·중학교를 개교한다고 4일 밝혔다.

둔곡초·중은 대전에서 처음으로 유·초·중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학교다.

또 1~4층 개방형 중앙계단홀, 5.9m의 넓은 복도로 학생 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강당과 도서관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9월 정상 개교를 위해 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설동호 교육감(오른쪽 두번째)이 대전 유성구 둔곡초·중 공사현장에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교육청은 9월 유성구 둔독동 둔곡초·중학교를 개교한다고 4일 밝혔다.

둔곡초·중은 대전에서 처음으로 유·초·중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학교다.

교육청은 내진구조 적용을 포함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녹색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1~4층 개방형 중앙계단홀, 5.9m의 넓은 복도로 학생 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강당과 도서관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9월 정상 개교를 위해 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