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샘 오취리의 설명 듣는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송일섭 기자]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총회·이사회 의장이 4일 오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고위급 포럼에 부대행사로 마련된 '하모니 인 심벌즈' 전시회에서 샘 오취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아프리카 국별 장관 등 고위급 인사가 참여한 이번 포럼은 아프리카 녹색기후금융 및 플라스틱 순환경제 글로벌 협력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포럼 부대행사로 준비된 '하모니 인 심벌즈' 전시회(Harmony in Symbols : Adinkra Meets Korean Artistry 2024)는 가나의 아딩크라(Adinkra)를 모티브로 한국 작가들의 회화, 조각, 자수, 공예 등 다양하고 신비로운 아프리카 문화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