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박상민, 음주운전 검찰 송치…벌써 3번째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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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3번째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6월 4일 "박상민을 5월 2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상민은 5월 19일 오전 8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과천시에서 자가용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상민이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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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상민이 3번째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6월 4일 "박상민을 5월 2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상민은 5월 19일 오전 8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과천시에서 자가용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 후 귀가하기에 앞서 골목길에서 잠이 든 상태로 목격돼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적발 당시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이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건 처음이 아니다. 1997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일으켰고, 2011년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두 번째 논란 당시 박상민은 MBC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출연 중이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개최 이틀 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 상태로 후배 승용차를 몰다 불구속 입건됐다. 방송을 앞둔 시점에서 박상민의 하차 여부에 대한 얘기가 오갔으나 당시 드라마 제작진은 일단 하차를 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으로 데뷔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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