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넉살 뜬다…성동구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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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8일 오후 5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무료 음악 축제인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일 성동구에 따르면 올해가 2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양동근(YDG), 넉살, 팔로알토 등 유명 래퍼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2인조 힙합 듀오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팔로알토 △넉살 △조광일 △쿤타 △주석 등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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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8일 오후 5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무료 음악 축제인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일 성동구에 따르면 올해가 2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양동근(YDG), 넉살, 팔로알토 등 유명 래퍼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2인조 힙합 듀오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팔로알토 △넉살 △조광일 △쿤타 △주석 등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진행은 그룹 무가당의 멤버 'MC프라임'이 맡는다. 접수처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성동구를 대표하는 특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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