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지방시대위원회 균형발전평가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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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시군구 상위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는 전년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지자체가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지방시대위원회가 점검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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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시군구 상위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는 전년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지자체가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지방시대위원회가 점검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평군은 상대평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상위 20% 안에 들면서 우수 등급을 획득, 내년도 예산 편성 및 시군구 인센티브 차등 배분에서 혜택을 받게 됐다.
지난해 가평군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과 가평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 조종면 기초생활 거점조성 사업 등 관련 사업에 총 9억1900만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한 바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올해도 관련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방시대위원회 지역균형발전 정책 우수사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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