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첫사랑과 재혼에 행복 미소 “행복한 신부”

사진=배수진 소셜미디어

사진=배수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수진이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은 6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였습니다. 평생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은 최근 있었던 결혼식 현장 사진. 남편과 입을 맞추는 모습부터 순배의 웨딩드레스 자태까지 담겼다. 특히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수진은 남편의 계정을 태그하며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배수진은 지난 5월 25일 재혼했다. 남편은 21살 때 만났던 첫사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후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다. MBN '돌싱글즈' 출연 후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힌 배수진은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남편 배성욱 씨와 함께 출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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