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건양대병원 신생아중증환자실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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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충남대병원은 전담 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 교육 이수율, 원외 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 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7개 항목 평가에서 전체 병원 평균 90.71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2.32점보다 높은 94.89점을 받아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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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시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진료를 시행한 전국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충남대병원은 전담 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 교육 이수율, 원외 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 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7개 항목 평가에서 전체 병원 평균 90.71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2.32점보다 높은 94.89점을 받아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건양대병원은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원외 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 배양 시행률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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