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아프리카 국가와 핵심광물 등 총 46건 협정·MOU 체결

박미영 기자 2024. 6. 4.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로 양측은 한-아프리카 대화의 수준을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및 무역 투자 증진 등 전략적 협력 기반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 25개국간 양자회담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에 맺어진 계약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광물 협력, 투자활성화 등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인 기틀이 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 광물·인프라·농업 등 MOU 총 34건
TIPF·EDCF 기본약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
[경기=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 연합뉴스 제공) 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로 양측은 한-아프리카 대화의 수준을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및 무역 투자 증진 등 전략적 협력 기반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에 한국과 참석국간에 조약 ·협정은 12건, 양해각서(MOU)는 34건이 체결됐다.

▲핵심광물협력 MOU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인프라·모빌리티 협력 MOU ▲무역투자진흥기관간 협력 MOU ▲농업협력 MOU▲해양수산협력 MOU ▲의료/보건협력 MOU ▲EDCF 기본약정▲외교관 및 관용·공무여권 소지자 상호 사증요건 면제 협정 등 등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 25개국간 양자회담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에 맺어진 계약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광물 협력, 투자활성화 등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인 기틀이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