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김경민, 계룡시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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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가수 김경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의 아들로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고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가수로 성장한 김경민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젊고 밝은 기운이 넘치는 김경민 님을 계룡시 최적의 홍보대사로 생각하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왕성한 홍보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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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가수 김경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2년으로 김경민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계룡시 대표 축제인 계룡 군문화축제를 비롯해 KADEX2024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김경민은 “학창시절을 보낸 계룡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국방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의 아들로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고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가수로 성장한 김경민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젊고 밝은 기운이 넘치는 김경민 님을 계룡시 최적의 홍보대사로 생각하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왕성한 홍보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경민은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로 8위에 올랐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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