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배럴'과 협업한 여름 한정판 '트레비' 내놨다

박지현 2024. 6. 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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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협업한 '트레비'를 3개월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여름을 맞이해 트레비의 시원함을 강조하고자 MZ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손잡고 파도의 짜릿함을 패키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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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과 협업한 한정판 트레비 /사진=롯데칠성음료
[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가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협업한 '트레비'를 3개월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여름을 맞이해 트레비의 시원함을 강조하고자 MZ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손잡고 파도의 짜릿함을 패키지에 담았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트레비는 배럴 서핑 보드와 비치볼 이미지를 라임, 레몬, 플레인, 자몽 4종에 4가지 색상으로 표현했다. 연두색, 노란색, 파란색, 주황색 패키지로 용량은 300mL, 350mL, 500mL로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소비자 경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트레비 라벨에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즉석 당첨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참여 및 경품 당첨자에게는 배럴 스노클링 장비, 수영 및 서핑 용품 등이 제공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름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트레비를 음용하는 소비자에게 시원한 여름 분위기와 청량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트레비의 새로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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