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희생정신 기억" 인천소방본부, 순직 소방관 추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서울과 대전의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소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방활동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묘역을 참배했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책임과 예우,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서울과 대전의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소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방활동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묘역을 참배했다.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지난 2012년 부평구 청천동 물류창고 화재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다가 순직한 고 김영수 소방경이 모셔져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에는 2001년 남동구 구월동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 구용모 소방위·고 이동원 소방교, 2006년 서구 가좌동 공장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 오관근 소방위가 안장돼 있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책임과 예우,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