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5월 교통위반 2843건 적발…전년 대비 9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해 3843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637건, 오토바이 법규 위반 2079건, 보행자 무단횡단 127건이다.
한 달간 교통법규 위반행위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99% 증가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과 시골 지역을 불문하고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해 3843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637건, 오토바이 법규 위반 2079건, 보행자 무단횡단 127건이다.
한 달간 교통법규 위반행위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99% 증가했다.
음주단속은 406건에서 637건으로 57% 증가했고, 오토바이 단속은 905건에서 2079건으로 130%, 보행자의 무단횡단 행위는 7건에서 127건으로 17배 늘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과 시골 지역을 불문하고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