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모의평가 충북 1만1416명 응시…작년 대비 148명 ↑

임양규 2024. 6. 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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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1만1416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재학생 1만152명, 졸업생 등 수험생이 1264명이다.

재학생 128명, 졸업생 등 수험생 19명 등이다.

시험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생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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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1만1416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재학생 1만152명, 졸업생 등 수험생이 1264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지원자 수는 148명 늘었다. 재학생 128명, 졸업생 등 수험생 19명 등이다.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4일 수능모의평가를 보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시험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생이 포함됐다.

모의평가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 직업 탐구, 제2외국어, 한문 6개 영역이다.

모의평가 성적 통지표는 다음 달 2일 응시원서 접수처에서 받으면 된다.

성적 통지표에는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다만,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성적 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모의평가와 별도로 이날 고 1·2학년생을 대상으로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다. 도내에선 1학년 1만1293명, 2학년 1만3035명이 응시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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