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윤석열 대통령은 엄격한 아버지"

권윤수 2024. 6. 4.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20%대 초반까지 떨어지자 대통령실에선 비상이 걸렸는데, 자, 상황이 이런데도 여당에서는 인기 관리를 안 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을 감싸고 돌았어요.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인기 영합주의나 이런 거를 일절 안 하고 계시죠. 돈을 푸는 것도 아니고요. 또 원칙적인 국가 운영의 기조를 가다 보니까 인기 없는 엄격한 아버지 모습이라고 그럴까요? 그래서 아무래도···"라며 원칙을 지킨 탓이란 말이었어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20%대 초반까지 떨어지자 대통령실에선 비상이 걸렸는데, 자, 상황이 이런데도 여당에서는 인기 관리를 안 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을 감싸고 돌았어요.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인기 영합주의나 이런 거를 일절 안 하고 계시죠. 돈을 푸는 것도 아니고요. 또 원칙적인 국가 운영의 기조를 가다 보니까 인기 없는 엄격한 아버지 모습이라고 그럴까요? 그래서 아무래도···"라며 원칙을 지킨 탓이란 말이었어요.

엄격한 아버지라 인기가 없다, 하하, 자녀들에게 엄격한 우리 아버지들 진짜 서운하시겠는데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