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재혼 소감 "제일 행복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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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의 딸인 방송인 배수진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배수진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수진은 지난달 25일 결혼했다.
배수진의 남편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했던 배성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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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개그맨 배동성의 딸인 방송인 배수진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배수진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였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 행복하게 살 것을 약속했다. 배수진은 남편을 위해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배수진은 지난달 25일 결혼했다. 지난해 그는 자신의 SNS에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재혼을 발표했다. 배수진의 남편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했던 배성욱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배동성 배성욱의 식사 자리 또한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배수진은 2021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쳐 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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