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볼록 나왔다” 레이디 가가 임신, 남친은 잘생긴 재벌[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6. 4. 11:3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38)의 임신설이 터졌다.
3일(현지시간) US선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월 31일 여동생 나탈리 게르마노타의 결혼식 리허설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레이디 가가는 눈에 띄게 배가 나온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US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일제히 임신설을 제기했다.
가가는 남자친구 마이클 폴란스키(46)와 함께 몸매를 강조하는 우아한 오프숄더 스타일의 꽉 끼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가가와 폴란스키의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폴란스키는 하버드 졸업생으로, 페이스북 창립 멤버 숀 파커의 암 면역 요법 연구소이기도 한 파커 그룹 CEO로 유명하다.
가가는 지난 2020년 2월 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마이애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의 괴물들(레이디 가가 팬 지칭)과 팬들에게 사랑을. 당신이 최고야”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폴란스키와 함께 요트 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열애를 즐겼다.
한편 가가는 ‘조커2’로 오는 10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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