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주민 로컬매니저'로 생활인구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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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지역민의 생활 구석구석 라이프스타일을 알아가는 특별한 여행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에 나섰다.
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매니저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 라이프스타일의 경험 △지역 이슈 해결 △지역 작은 일자리 경험 △지역 취미·취향 경험 △숨겨진 생활 관광지 활성화 기여 등 다양한 주제의 체류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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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이 지역민의 생활 구석구석 라이프스타일을 알아가는 특별한 여행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청운대학교에서 '로컬매니저' 2기 발대식을 갖고 주민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의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역량강화교육과 활동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는 홍성 주민인 '로컬매니저'가 타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 지인, 가족 등을 홍성으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 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로컬매니저에게는 외지인 대상 숙박비와 체험비, 홍성 특산물을 활용한 BBQ 체험비 등이 지원되며 온라인 후기 활동 시 활동비가 1회 추가 지급된다.
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매니저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 라이프스타일의 경험 △지역 이슈 해결 △지역 작은 일자리 경험 △지역 취미·취향 경험 △숨겨진 생활 관광지 활성화 기여 등 다양한 주제의 체류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민 로컬매니저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생활인구 유입에 힘쓰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의 새로운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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