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덕산중, 남자 조정부 창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 덕산중학교가 남자 조정부를 창단했다.
덕산중학교는 지난달 31일 매헌관에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조명환 교장, 김지철 교육감, 김종하 교육장, 오세문 대한조정협회장, 최일권 충남조정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 덕산중학교가 남자 조정부를 창단했다.
덕산중학교는 지난달 31일 매헌관에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조명환 교장, 김지철 교육감, 김종하 교육장, 오세문 대한조정협회장, 최일권 충남조정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선수는 1학년 임태언·강지호 학생을 비롯해 3학년 조민수·최태현·정윤호 학생 등 선수 5명과 박선호 지도교사(감독)와 배은호 코치다. 특히 이번 조정부 창단에는 조정 감독 출신인 조명환 교장의 역할이 컸다.
이번 남자 조정부 창단으로 덕산고 학교 조정부 선수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예산군청 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지역 선수 육성 연계 시스템도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명환 교장은 "선수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덕산중학교 조정부의 역사이며 전통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바른 인성과 마음가짐,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조정부 학생 선수들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